‘교회 학교 지원 사역 · 청년선교동원
부부교실 · 교회개척 · 어린이 개발 사역’
박 남은, 성숙 선교사 부부는 나성 북부 교회 출신으로 선교의 소명을 받고,
2006년 페루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현재, SEED International 선교부에 소속되어, 페루의 수도인 LIMA 시 인근의 VENTANILLA 빈민촌과
옛 잉카 제국의 수도인 CUSCO시 인근의 HUASAO 마을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VENTANILLA 에서는 현지인 지역 교회들을 중심으로 주일 학교 관련 교육사역, 청년 선교 동원 사역,
부부 교실을 통한 합동 결혼식등의 사역으로 현지 교회들을 섬기고 있다.
2019년3월 부터는 96명의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와 어린이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옛 잉카 제국 시절 부터 무당들과 주술가들이 모여 사는 HUASAO 마을에 2008년 첫 개신 교회(Iglesia
Evangélica Cristiana Vida Nueva) 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활발하게 성장하는 교회로 부흥하고 있다.
2015년 부터는 PATABAMBA 라는 고산 마을(4000m)에 지교회를 개척하여 15명의 세례 교인과 활발한
주일 학교가 운영중에 있다. 자체 운영 위원회를 구성하여 2020년에는 독립 교회로 운영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2017년도에는 VENTANILLA 에 4층 규모의 선교관이 완공되어 지역 선교 활동의 중심이 되어 활용이 되고 있고,
HUASAO 에는 2014년도에 새생명교회 성전과 선교관이 구비된 시설이 완공되어
고산 마을들의 선교 전진 기지로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있다.